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문단 편집) === 밸런스 === 발매 초기에는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 난이도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지적되었다. 패치 이전인 초기에는 무기는 [[레벨 스케일링]]이 되는데 적들은 그렇지 않다보니 두드러지진 않았다. 현재는 적 레벨 스케일링이 도입되어서 이 부분은 개선이 되었다. 물론 그리 세련된 난이도 조절법은 아니지만, 이 게임이 [[다크 소울 시리즈]]나 [[갓 오브 워 4]] 같이 전투에 초점을 맞춘 게임은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작품 핵심 컨텐츠의 하나 또한 전투이고 필수이기 때문에 가볍게 볼 일은 아니다. 일부 모션이나 스킬간 밸런스, 아직도 찾아보면 많은 버그와 마찬가지로 게임 디자인에 크나큰 오점이기도 하고 위쳐가 말빨로 생활하는게 아닌이상 그냥 넘어갈 문제도 아닌지라 PC를 제외하고는 은근히 골치아픈 문제다.] 사실 진짜 문제는 레벨 스케일링을 도입하면 진이나 쥐떼가 사기 수준으로 강해진다는 점이다. 원래는 단순한 잡몹이어야 하는 쥐떼들이 최종보스보다 훨씬 강해지니 보통 짜증나는 게 아니다. 더구나 쥐떼들은 공격 모션이 없는 수준이라 피하기도 힘들고 판정 자체가 구려서 공격을 해도 맞추기도 어렵다. 유저의 컨트롤로 극복 가능한 성격의 문제가 아니어서 버그라고 보아야 할 수준인데 출시 당시 레벨 스케일링 옵션을 적용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 결국 유저가 알아서 쥐나 진을 상대할 때는 레벨 스케일링을 꺼주어야 한다. 즉 디자인 상에 심각한 체계적 구멍이 있는 것이다. 진이나 쥐떼나 메인급 퀘스트 진행 중 반드시 한번은 마주친다는 점에서 사실 굉장히 큰 결함이나 게임 출시 당시가 아닌 출시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난 이후 레벨 스케일링 옵션이 적용되어 논란이 되지 않고 넘어갔다. 쥐떼와 진은 예외로 치고 전체적으로 보면 죽음의 행군 난이도에 적 레벨 스케일링까지 더해지면 이전보다는 제법 난이도가 올라가지만 결국 위쳐 3는 쿠엔 만능주의여서... 탕약과 검술, 룬, 표식 등을 충실히 갖추면 쿠엔 덕택에 최종 확장팩인 블러드 앤드 와인 죽음의 행군 난이도까지도 잡몹은 갑옷을 입지 않아도 썰고 다닐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전반적으로 전투 난이도는 요령만 알면 쉬운 축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 위쳐 2가 너무 어려운 전투 때문에 비판이 있었던 것을 의식했거나 오픈 월드화 때문에 전투를 단순화시켜야할 필요성에서 생긴 결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